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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이 계속되면 고민을 해봐야 한다"
 
 
부산 KT 소닉붐이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 대패를 당했다. 공격과 수비 모두 크게 밀렸다. 
 
 
그리고 외국인 선수의 활약도 부족했다. 특히 단신 외국인 선수 쉐인 깁슨(29·184cm)의 존재감이 미미했다. 
 
 
시즌 내내 단신 외국인 선수 고민이 계속되는 모습이다.
 
 
KT는 9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4라운드 전자랜드전에서 73-88의 대패를 당했다.
 
 
여러모로 뼈아픈 패배였다. 제대로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밀리고 말았다. 올 시즌 첫 3연패. 
 
 
순위도 4위가 됐다. 한창 잘나갔던 KT지만,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두고 고비를 크게 맞은 모양새다.
 
 
특히나 깁슨의 활약이 아쉬웠다. 깁슨은 이날 10분 13초를 뛰며 득점 없이 2리바운드 2스틸만 기록했다. 
 
 
교체로 들어온 이후 3경기에서 평균 6.0점 1.3리바운드 0.3어시스트 1.0스틸이다. 기록만 보면 낙제점에 가깝다.
 
 
문제는 깁슨이 첫 번째 외국인 선수가 아니라는 점이다. 시즌 전 KT는 단신 외국인 선수로 
 
 
조엘 헤르난데즈(24·185.8cm)를 영입했다. 하지만 기량 미달로 판단해 데이빗 로건(37·181.7cm)으로 바꿨다.
 
 
만족스러운 교체였다. 로건은 노련한 플레이를 선보였고, 17경기에서 평균 17.5점, 3점슛 3.3개를 기록했다. 
 
 
KT의 '양궁농구'의 한 축이었다. 문제는 건강.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고, KT는 또 한 번 교체를 할 수밖에 없었다.
 
 
대체 자원은 스테판 무디(26·176.2cm)였다. 하지만 무디는 딱 한 경기만 뛰고 KBL를 떠났다. 
 
 
데뷔전에서 부상을 입고 말았다. KT로서는 청천벽력이었다. 이에 깁슨으로 또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다.
 
 
그런데 깁슨까지 좋지 못하다. 영입 후 서동철 감독은 "포스터처럼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뚜껑을 열고 나니, 비교가 민망한 수준이다. KT는 조심스럽게 교체도 생각하고 있다.
 
 
서동철 감독은 9일 전자랜드전 이후 "마음이 굉장히 급한 것 같다. 잘하고 싶은 의욕은 있는데, 
 
 
잘되지 않으면서 더 급해진 것 같다. 의욕만 앞서면서 경기를 망쳤다"라고 말했다.
 
 
개선의 여지에 대해서는 "앞에 두 경기에서는 개선에 대한 희망을 가졌다. 
 
 
오늘 경기로 보면 고민이 된다. 깁슨을 살리기 위해 노력을 하고,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는 지켜볼 생각이다. 
 
 
부진이 계속되면 고민을 해봐야 한다"라고 짚었다.
 
 
기본적으로 장신 외국인 선수 마커스 랜드리(34·196.8cm)는 제몫을 하고 있다. 
 
 
랜드리는 능수능란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평균 22.2점 7.2리바운드 3.1어시스트 1.1스틸을 올리고 있다. 
 
 
인성도 합격점을 받았다. 서동철 감독이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
 
 
문제는 단신 외국인 선수다. 침체에서 벗어나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는 KT지만, 
 
 
단신 외국인 선수만큼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 물론 적응기일수도 있다. 
 
 
KT로서는 깁슨이 살아나는 것이 최선이다. 
 
 
과연 깁슨이 보란듯이 활약하며 서동철 감독과 KT의 '복덩이'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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