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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오 키엘리니(유벤투스)가 팀 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레알 마드리드 시절 활약이 자신의 꿈을 산산조각냈다고 밝혔다
 
 
키엘리니는 16일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유벤투스를 상대로 수없이 많은 득점을 했다. 
 
 
그는 나의 꿈인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여러 차례 산산조각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레알 시절 유벤투스 킬러였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유벤투스와 7번 만나 무려 10골을 기록했다. 
 
 
유벤투스는 매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번번이 호날두의 활약에 고개를 떨구었다.
 
 
지난 시즌도 마찬가지였다. 유벤투스는 2017/2018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8강에서 호날두의 경이로운 바이시클 킥에 일격을 맞으며 챔피언스리그 우승 레이스를 멈춰야 했다. 
 
 
지난해 여름 호날두가 1억 파운드(약 1,444억 원)에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악몽은 끝날 수 있었다.
 
 
키엘리니는 호날두의 팀 합류에 다시 마음을 다잡았다. 
 
 
그는 “호날두가 있기 때문에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꿈이 아니라, 목표다”며 
 
 
“그가 경기를 준비하는 태도는 우리 모두를 변화시키고 있다. 함께 목표를 향해 전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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