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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이자 에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측면 미드필더 나카지마 쇼야
 
 
(25·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가 손흥민(27)이 가지고 있던 아시아 선수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카타르 알두아일에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남태희(28)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29일 "나카지마의 카타르 이적이 확실해졌다"며 "이적료는 3500만 유로(약 447억원)가 책정됐고, 
 
 
이는 일본인 역사상 최고 이적료다. 나카지마는 연봉으로 350만 유로(약 45억원)를 수령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계약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는 나카지마는 메디컬 테스트 이후 정식 계약을 맺게 된다.
 
 
일본 언론에서는 나카타 히데토시가 2001년 이탈리아 AS로마에서 파르마로 옮기면서 기록했던 이적료 
 
 
2600만 유로(추정치·약 332억원)만을 언급했다. 
 
 
하지만 나카지마의 이적료는 손흥민이 2015년 8월 독일 레버쿠젠에서 잉글랜드 토트넘 핫스퍼로 
 
 
이적할 당시 지불됐던 이적료 3000만 유로(약 383억원)보다 비싸다. 아직 공식 발표는 없지만, 
 
 
만약 이적이 성사된다면 나카지마는 아시아에서 가장 비싼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가 된다.
 
 
166cm라는 다소 작은 신장을 갖고 있는 나카지마는 2017년 8월 FC도쿄에서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로 이적해 유럽 생활을 시작했다. 첫 시즌인 2017~2018시즌 포르투갈 1부리그 
 
 
29경기에 나서 10골을 기록하며 뛰어난 기록을 남겼고, 이번 2018~2019시즌도 13경기 5골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일찌감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사우스햄튼과 울버햄튼을 비롯해 포르투갈 FC포르투, 
 
 
프랑스 파리생제르망 등이 나카지마에 관심을 보였지만 가장 비싼 이적료를 제시한 팀은 카타르 알두아일이었다. 
 
 
막강한 자금력으로 영입전에서 승리했다. 다만, 파리생제르망은 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나카지마의 영입에 
 
 
다시 도전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카지마는 현재 열리고 있는 2019 아시안컵 일본 대표팀 명단에 뽑혀 아랍에미리트까지 
 
 
들어갔지만 지난 5일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중도 하차했다. 
 
 
17세 이하 대표팀부터 연령별 대표팀을 차례로 거친 나카지마는 2016 리우 올림픽도 나섰고, A매치 6경기서 2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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